자연생활교육원

자연식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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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정성, 문화

저는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에서 얻은 모든 좋은 재료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재료가 나쁘면 맛은 기대하기 어렵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이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나쁘다면 맛있는 밥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저의 자연식 밥상은 심신이 지친 사람들을 대할 때가 더 많습니다. 이들에게도 건강한 사람들이 먹는 것처럼 다양한 메뉴를 접하게 하고 그 맛을 느낄 기회를 주는 것이 저의 '자연식 밥상'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를 하지요.

요즘 시대가 변하면서 많은 전통 음식들이 변모했지만 음식으로 소통하고, 음식으로 정을 표현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우리의 문화는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자연식 밥상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저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행복한 밥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식사방법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식사는 어떤 식사보다 중요하다. 단백질 위주의 든든한 식단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왕의 식탁처럼 풍성하게 준비한다. 견과와 단백질 섭취에 신경쓴다. 두유, 견과류, 죽, 빵이나 떡, 뿌리채소, 과일로 구성하며 이중 두유와 견과류는 빠뜨리지 않는다. 견과류 중 호두는 2알, 아몬드는 10알로 하루에 한 가지씩 번갈아 먹는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은 사과이나 토마토, 딸기, 복숭아 등 제철에 맞춰 준비해도 좋다.

낮은 활동하는 시간이다.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음식에서 나온다. 그만큼 잘 먹어야 한다. 과식은 피하고 필요한 만큼 잘 먹어야 한다. 밥을 중심으로 푸짐하게 먹고, 반찬은 3~4가지 정도가 좋다.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먹는다. 과일은 가급적 딸기, 수박, 참외,토마토 등의 채소 과일을 먹는다. 아침을 먹은 후 최소 4시간이 지난 후에 점심식 사를 한다.

몸도 마음도 휴식하기 위한 준비로 간소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과일을 중심으로 비타민 위주의 식단을 준비한다. 메뉴는 되도록 국물 이 없는 마른 음식으로 준비한다. 가급적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지 않 는다. 점심을 먹은 후 최소 4시간이 지나서 먹는다. (해가 지기 전에 먹는다.)

100% 식물성 고단백 식품, 밀고기

채식주의자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육류를 대체하는 고기대체물로서 이용하는 밀고기의 영양성분, 항산화활성, 색도, 및 물성에 관한 연구 결과 밀고기의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 돼지고기 및 닭고기의 함량과 유사하였고, 밀고기는 식물성 재료로만 제조한 육류대용물이며, 항산화활성이 높고 단백질 및 지방이 풍부하다. 육류의 과다 소비로 인한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으로 그 활용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람이 생존하기 위하여 필요한 에너지와 대사물질을 생성 하기 위하여 외부로부터 영양소를 식품으로 섭취하여야 한다.

식품이란 한 인간에게 종류이상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동물, 식물이 있다. 육류와 같은 동물성 식품은 단백질, 지용성 비타민, 지방산 등 . 풍부한 영양소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서 필수적인 식품이다. 그러나 최근에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보고가 있다. 육류섭취로 인한 암 발생위험을 낮추는 다른 방법으로는 육류의 색, 맛, 물성과 같은 성질은 유지하면서 동물성이 아닌 식물 재료로부터 제조하는 육류의 대용물의 일종인 식물성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건강에 유익하고 질병예방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식물성 재료를 이용하여 밀고 기를 제조하였으며 그 영양 성분, 항산화작용 및 물성을 조사함으로서 밀고기의 식품학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밀고기의 과학 화와 산업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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